<네이버웹마스터도구> <구글서치콘솔> <빙웹마스터도구> 2021.01.20 얼마까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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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얼마까지 가능할까?

나의 어릴 적 고향에는 정말 공부 못하는 사람들만 가는 고등학교가 있었다.

이 학교를 나오면 둘이와 서 셋이 나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판이 좋지 않다.

하지만 오늘 아는 형님이 이 학교 출신 여러 명을 말해주었다.

학창 시절에는 수도 없이 사고도 치고 놀았지만 현재는 연구원과 지역난방공사 그리고 외교관까지

거기에다 정말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위치까지 반전에 반전을 하신 분도 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일까? 정말 우리는 우리가 얼마까지 변할 수 있는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듯하다.

물론 쉽지 않았을 것이다. 피땀 나는 노력을 했을 테니까. 하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것 아닌가 제로는 아니다.

난 얼마까지 가능할까?

나도 모르는 사이 한계를 정해놓고 살았나 보다. 이제는 그 선을 지워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