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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하는 책

한정된 뇌에너지 아껴쓰기.

복잡하고 어지러운 뇌

 

참고서적 : 정리하는 뇌 – 대니얼J. 레비틴

 

소중한 뇌를 지키고 효율적인 선택을 위한 방법.. '만족하기'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결정을 내릴까? 아마 셀 수 없을 것이다.

잠에서 깬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선택할 테니까.

 

그럼 우리의 뇌는 무한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인가? 결론은 아니다.

하루의 시작과 잠자리에 들기 전 우리의 정신상태를 생각해보라. 아마도 우린 아침에 생각보다 빠른

의사결정과 능숙한 업무능력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점심시간 되고 저녁이 될수록 지치고 효율이 떨어져

집중하기 힘들어진다.

 

우리의 뇌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데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게 작은 것이던 큰 것이던 상관없다.

무조건 에너지를 소모 하게 되어있다. 특히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하루에도 수만 가지의 정보가
머릿속을 헤집어 놓고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 앞에 선다.

아침에 일어나 욕실로 향하고 양말을 고르는 순간 반찬을 고르는 순간 모든 것이 에너지 소모와 함께한다.

 

책속 내용을 발췌해보면

무언가를 무시하고 결정하는 일에는 모두 대가가 따른다. 신경과학자들은 결정할 것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생산력 저하, 이 있을 수 있음을 밝혀냈다.

최근 연구에서는 사람들에게 볼펜 or펠트펜 무엇을 쓸 것인가?

같은 쓸데없는 결정을 반복시킨 후 그 이후 결정에서는 충동조절 능력, 판단력 이 저하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우리의 뇌는 하루의 에너지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우리는 만족하기를 이용한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에너지를 아껴서 필요한 곳에 쓸 수 있어야 한다.

만족하기란 이 정도면 되었다란 마인드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빠르게 결정하고 에너지를 보존하는 방법이다.

아침에 일어나 신발을 고를 때 오늘은 스니커즈? 어글리슈즈?

만약 당신이 패션업에 종사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날 바지에 둘 다 잘 어울린다면

이 정도면 되었다마인드를 적용시켜 빠르게 결정하고 에너지를 아껴보자.

 

워런 버핏은 뉴욕을 방문할 때 아침식사로 우유 한통과 오레오 쿠키 한 상자를 먹는다고 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정말 중요한 본인의 일에 더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이책에는 뇌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나온다. 하지만 이 것 하나만 알고 적용할 수 있어도 우리 하루 에너지는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오늘 아침 출근길 양말이 그럭저럭 만족스럽다면 그대로 넘어가 보자.

 

오늘도 응원합니다 ^^

 

2020/02/13 - [적용하는 책] - 이것도 저것도 중요할때.

 

이것도 저것도 중요할때.

참고할 책은 '심플을 생각한다'-모리카와 아키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머릿속은 여러 가지 고민들로 가득합니다.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해야 하는 것들 그 와중에 지켜 나가야 할 것들이 많이 늘었습니..

apply-life2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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